입력2006.04.02 19:51
수정2006.04.02 19:53
외국인이 나스닥지수 강세에도 불구하고 매도우위를 이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2일 외국인은 이틀 연속 '팔자'우위를 보이며 3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 매도는 국민카드에 집중됐다. 외국인은 국민카드를 116.1억원 어치 순매도했고 휴맥스 25.8억원, 강원랜드 16.1억원, 모디아 7.8억원 인탑스 7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엔씨소프트 23.8억원, KH바텍 20.2억원, 씨엔씨엔터 16.2억원, 유일전자 14.7억원, LG마이크론 10.7억원, 아가방 9.4억원, CJ39쇼핑 8.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