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강원랜드 비중을 확대하며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3일 외국인은 사흘만에 ‘사자’우위로 전환, 9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강원랜드 48.9억원, 엔씨소프트 27억원, KH바텍 25.7억원, 아시아나항공 24.2억원, 유일전자 18.2억원, 한국하이네트 10억원, 다음 6.1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국민카드 61.2억원, KTF 11.6억원, 다이넥스 5억원, 코디콤 3.7억원, 에스에프에이 2.9억원, 코리아나 2.5억원, 한빛소프트 2.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