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멀전 가능성타진..조사단 베네수엘라 파견 입력2006.04.02 20:00 수정2006.04.02 2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자원부는 중유를 대체하는 발전 연료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오리멀전(orimulsion)의 개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 민·관 합동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멀전은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역청(bitumen)에 물과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연료로 석유보다 열량 대비 가격이 싸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덕분에 모처럼 활기 띤 中 증시…떠나간 투자금 돌아오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덕분에 중국 증시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저비용·고성능을 선... 2 "'1000만원 할인' 역대급 기회왔다"…불티나게 팔린 車 포드코리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포드코리아의 볼륨 모델인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포드코리아가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 가격... 3 "한 푼이라도 아끼자"…퇴직금 똘똘하게 받는 비결 [이신규의 절세노트] 퇴직을 앞뒀다면 퇴직금 수령 방법과 운용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다. 55세 이후 퇴직하는 근로자는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고,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퇴직 계좌로 수령한 다음 연금으로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