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인대 11월 개최..차세대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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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당총서기 등 차세대 지도부를 선출할 16대 전국인민대표대회(16大)를 오는 11월8일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 "16대에서는 덩샤오핑 이론의 위대한 깃발을 높이 들고,(장쩌민의) 3개대표 이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 국가주석의 3개 대표이론을 5년 만에 새로 개정되는 당헌에 삽입,그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