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730선으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1천4백억원어치 이상을 순매도한게 지수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5.72포인트 떨어진 734.79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0.45포인트 하락한 59.40을 기록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