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희씨 개인전 .. '산수유 피는 마을' 등 30여점 입력2006.04.02 20:02 수정2006.04.02 2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화가 황주희씨가 28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계절의 향기'를 주제로 사계절의 시골풍경을 수묵담채로 그린 '산수유 피는 마을' 등 30여점을 출품한다. 낯익은 마을과 야산 풍경,계절의 변화를 실경산수와 담채 기법으로 표현했다. 여성 특유의 세밀한 필치가 돋보인다. 황씨는 이화여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02)730-771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랑제리 빵을 아시나요…고소한 냄새 풍기던 그 공장, 20년만에 팔렸다 롯데웰푸드가 신라명과와 제빵사업부의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성장이 멈춘 베이커리 부문... 2 [책마을] "저축?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 “돈을 저축하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시장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이 문장에 고개를 끄덕였는가?&nbs... 3 "장원영과 한강의 싸움"…서점가 발칵 뒤집힌 이유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과 한강의 싸움이다. 최근 서점가 베스트셀러 흐름에 나오는 반응이다.교보문고가 7일 발표한 '2025년 2월 1주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종합 1위는 지난해 10월 노벨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