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27알 국내제약사 인수추진설과 관련 "사업상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업체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기업인수보다는 제품위탁생산 등을 통한 제휴가 쌍방간 이득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해 추가적인 인수협상 절차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