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공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부동산 토지(3천802㎡),건물(3천821㎡)를 코오롱건설에 78억2천2백만원에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동산의 장부가액은 61억7천8백만원이다. 동남합성측은 단기차입금 상환 및 단기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부동산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