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디지털(코드번호 A69190)이 27일 제3시장 업체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따라 오는 30일부터 제3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웹마케팅 프로그램 업체인 이 회사는 올 상반기 3천만원의 매출에 7천4백만원의 적자를 냈다. 대표이사인 전용철씨 등 8명이 1백%의 지분을 갖고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