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매도잔량은 하이닉스반도체에,매수잔량은 광동제약에 집중적으로 쌓였다. 매수잔량은 광동제약이 34만5천4여주로 가장 많았고 금양 (11만6백여주),신원(5만1천여주),새롬기술(1만3천여주),한국토지신탁(7천주)등의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하이닉스반도체에 95만주 이상 남았다. 이어 미래산업(8만2천여주),기라정보통신(3만6천여주),계몽사(3만3천여주),한글과컴퓨터(1만7천여주)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날 거래가 성사된 종목은 거래소 1백6개,코스닥 37개로 총 1백43개였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