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공업은 28일 항궤양제 란소프라졸의 개선된 제조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 방법을 사용하면 기존의 황성화 커플링 및 산화공정의 3단계 반응을 활성화 공정을 생략해 2단계 반응으로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투자액은 5억원이다.회사는 현재 이 특허방법으로 원료의 파일롯 시험을 완료하고 완제품(란소졸)에 대한 생동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국내에 제품발매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