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약보합 하락전환, 외국인 매도 1,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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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약보합권으로 내렸다. 코스닥은 58대로 급락했다.
외국인 현물매도가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1,300억원에 육박하면서 경계감을 고조시켰다. 코스닥기업들의 시세조정이 속속 드러나면서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켰다.
28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34분 현재 724.13으로 전날보다 0.04포인트 내렸고 코스닥지수는 58.47로 0.71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33만원대 밑으로 다시 내렸고 국민은행, 포스코 등이 약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되며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양상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