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 런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일본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매장을 열었다. '59 Broadwick'이라는 이름의 이 매장에는 미치코 코시노, 엔-진스, 100 등 3개의 브랜드가 선보인다. 미치코 코시노는 '일본적인 스트리트패션'을 작품의 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