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바라보며 산해진미를" .. 印尼 탄중루숭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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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레저관광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서쪽 끝 차리타비치에 위치한 '탄중루숭리조트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체재형 휴식을 중시하는 최근의 허니문 여행추세에 맞춰 꾸민 허니문상품이다.
인도네시아말로 '툭 튀어나온 곳'이란 뜻의 탄중루숭리조트는 인도양을 바라보는 61개의 빌라로 이뤄진 최고급 리조트.
아침식사는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저녁에는 전통공연을 보며 요리사가 눈앞에서 조리해 주는 바닷가재 게 새우 등의 해산물을 즐길수 있다.
여느 리조트와는 달리 스노클링 씨카약 윈드서핑은 물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글라스바탐 등의 동력 해양레포츠까지 무료로 즐길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제트스키는 30분씩 2회 원하는 시간에 해볼수 있고 바나나보트 등은 무제한 이용할수 있다.
신혼부부는 또 피로를 풀기에 그만인 순다니스스파도 이용할수 있다.
3박5일 기준 1인당 1백39만원.
매일 출발한다.
(02)564-4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