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짓는 '꿈에그린'아파트 1백92가구를 대한지방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관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5층 4개동 규모다. 33평형 1백66가구와 42평형 26가구로 구성된다. 다음달 1일 서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33평형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무주택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고 42평형은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회원이면 가능하다. 2004년 8월 입주예정이다. (02)3445-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