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17
수정2006.04.02 20:20
산업자원부는 30일 전자상거래 실무인력 10만명을 2004년 말까지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2단계 전자상거래 지원센터(ECRC)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산자부는 사업 실적이 부진한 ECRC에 대해선 매년 10%씩 지정을 취소키로 했다.
이와 관련 최근 ECRC 사업을 수행 중인 43개 기관 가운데 4곳에 대한 지정을 취소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