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베트남에 철강기술 지원 입력2006.04.02 20:17 수정2006.04.02 2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베트남 철강공사가 차세대 철강기술 지원 및 인력교류를 요청해와 이구택 사장과 응웬킴선 베트남 철강공사 사장이 철강기술 협력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의서는 포스코가 현재 개발중인 파이넥스 공법이 상업화되면 베트남 철강사업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빚더미 앉은 자영업자 42% 급증…대출 잔액만 1124조원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상환하지 못한 자영업자가 1년 사이 40%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의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2 '샤넬이 넘버원'…명품 짝퉁 조사했더니 '깜짝 사실' 지난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소위 '짝퉁(가품)' 수입품 규모의 90%는 중국산으로 드러난 가운데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가장 많은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9일 관세... 3 삼성에 무슨 악감정 있길래…"젠슨 황, 대체 왜 이러나" 술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고객이지 직원이 아니다. 자꾸 전화로 물어보고 요청하지 말라."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진이 지난해 9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들은 말이라고 한다. 황 CEO는 삼성전자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