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디자인대학 교수인 정지원 대표가 이 대학내에서 창업한 업체다. 아동용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한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키보드 활용력을 극대화해 교육의 질을 높일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을 조화시켜 홍길동,심청전 등의 소설을 마치 현재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재현하는 첨단 콘텐츠를 개발해놓은 상태다. 창업에 참여한 7명의 직원은 법인설립 이전부터 아동 게임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솔루션 개발과 함께 모바일 게임과 자동차 관련 디자인및 프로그래밍 개발에도 나설 생각이다. 내년 매출목표는 10억원으로 잡고 있다. (052)259-2609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