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DR 반등, SD램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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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D램이 소폭 상승한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30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1.58달러∼2.10달러(평균 1.63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개당 3.30달러∼3.80달러(평균 3.54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20달러∼3.50달러(평균 3.40달러)로 1.49% 상승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0.30% 오른 6.40달러∼6.70달러(평균 6.52달러)을 가리켰다.
한편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4.27% 낮은 1.60달러∼2.00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4.10달러∼4.90달러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