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가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빛네트는 운영자금 27억원 등 총 40억원의 자금마련을 위해 보통주 307만6천92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3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9월10일이다.신주권은 9월25일 교부돼 26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김영미씨 38만4천615주등 9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