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은 31일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 "지난 23일 회사의 채권금융기관운영위원회는 회사 올 상반기 경영실적의 호조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실행방안으로 회사 매각에 대한 협의를 했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추진일정 및 방안에 대한 사항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순천공장 임의 경매에 대한 낙찰이 이뤄졌다며 순천지방법원으로부터 낙찰에 관련된 서류를 수령하는데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