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계열사 6개 순증 -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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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8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는 7개사가 신규 편입되고 1개사가 제외돼 6개사가 순증, 모두 729개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계열사는 363개에서 2개사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은 360개사에서 4개사가 증가, 각각 365개, 364개로 나타났다.
내역을 살펴보면 LG에서 LG생명과학, 동부에서 공주환경, 현대백화점에서 HDSI를 각각 설립했다. 또 현대자동차에서 본텍전자, 태광산업에서 신갈유선방송와 수원네트워크, 대성에서 바이넥스트하이테크 등을 주식취득을 통해 계열 편입했다.
반면 두산인 한국중공업을 청산종결을 통해 계열 분리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