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25
수정2006.04.02 20:29
부방테크론은 최근 사업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손실이 33억8천3백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미국시장 침체로 수정진동자 수요가 줄고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전년도에는 6억6천4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었다.
또 경상손실은 35억8천4백만원에 달했다.또 매출은 미국시장 침체로 인한 수정진동자의 수요급감으로 전년대비 14.7% 줄어든 565억4백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