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닉스는 2일 화의절차개시 신청에 따른 회사재산 보전처분 결정으로 지난달 31일 만기도래어음의 지급정지에 따라 10억136만원의 부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일부터 은행거래가 정지된다. 회사측은 회사재산 실시후 1개월 이내에 화의 인가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