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위워 솔저스' ; '해적 디스코왕되다' ; '호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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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 솔저스
멜깁슨 주연의 월남전 영화.
무어 중령은 전투 경험이 전무한 어린 부하들을 이끌고,아이드랑 계곡에 헬기 고공침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지역의 월맹군이 모두 정예요원이고 숫적으로도 미군보다 5배나 많다.
험준한 협곡속의 전장에서 전우들은 하나 둘씩 목숨을 잃어간다.
월레스 감독.
해적 디스코왕되다
80년대초를 배경으로 복고풍 액션,유쾌한 웃음,가슴찡한 영웅담이 어우러진 코미디물.
해적,봉팔,성기 등 3총사는 달동네에서 싸움질로 청춘을 불사른다.
어느날,심장이 멎는 듯 예쁜 소녀 봉자를 만나게 된 해적은 말 한마디 못하고 헤어진뒤 달동네 꼭대기 봉팔네집 가족사진에서 그녀를 발견한다.
임창정 양동근 이정진 주연.
김동원 감독.
호타루
태평양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지만 그 아픔을 치유해가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이야기.
"철도원"의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본 관객 2백50만명을 끌어들였다.
눈 덮인 산,넓고 푸른 바다,끝없는 설원을 배경으로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