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임상실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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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간질환치료제(SCD-UKG) 임상 2상 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찾고 있다.
삼천당제약이 20여종 이상의 생약을 복합처방한 SCD-UKG는 동물실험 결과 급성간장해,지방간 및 만성간염,간경변 치료에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CD-UKG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아 임상 1상 시험을 면제받았다.
경희대병원 의료진의 진단을 거쳐 시험대상자로 선정된 만성감염환자는 이 약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초진을 제외한 각종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02)958-8141∼2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