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세계 일류상품전'..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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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국내 간판 대기업을 비롯 일류상품 생산기업 60여개사가 참가,해외 바이어 2백여명과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산자부는 5일 서울 삼성동 무역클럽에서 신국환 장관 주재로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아시안게임을 수출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수출촉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산자부는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국제생활용품박람회(10월2~6일.부산) 한국전자전(10월8~12일.서울 코엑스) 종합수출상담회 겸 교포무역인수출상담회(10월9일.서울 코엑스)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