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 소액주주 90% 감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태유업이 90% 감자를 실시한다.대주주의 경우 100% 감자한다.
해태유업은 오는 10월24일을 감자기준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 45만2천639주를 전액소각하고 나머지 주식의 경우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감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보통주 130만3천157주,우선주 20만9천107주가 감자된다.감자후 자본금은 5억8천8백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23일 개최되며 구주권제출기간은 9월25일부터 10월24일까지이다.신주권은 11월18일 교부될 예정이다.
해태유업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감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