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6월 외환은행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자사주 14만2천170주(1.15%)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취득후 자사주 보유수 및 금액은 211만4천497주(17.12%),292억7천2백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회사분할을 위한 구주권 제출로 대웅제약 주권에 대해 27일부터 변경상장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