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건설업체, 수해 복구 나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업계가 대규모 인력과 중장비를 동원,태풍 루사가 휩쓸고 간 수해지역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
6일 대한건설협회 수해복구지원단에 따르면 태풍피해가 발생한 이후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LG건설 롯데건설 삼환기업 등 50여개 건설업체가 경남 김해 함양 합천,충북 영동,강원 강릉 동해 등지에 전체 8백81명의 건설기술인력과 5백33대 중장비를 보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4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수해 지역에 하루 평균 2백여대의 중장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추석 전까지 모두 3천여대의 중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02)3485-8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