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42
수정2006.04.02 20:43
한국바스프가 바스프그룹내 각 사업장 가운데 직원 제안활동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국내 4개 공장에서 7백36명의 종업원이 제출한 2만7백46건의 제안 가운데 1만8천2백41건이 채택돼 전세계 바스프그룹내 사업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른 비용절감은 76억5천4백만원으로 직원 1인당 제안건수는 28.2건,비용절감액은 1천39만9천6백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