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6일) 국고채3년물 年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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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수익률이 연중 최저로 떨어지는 등 채권수익률이 급락했다.
6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5.2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전일보다 0.08%포인트 내린 연5.94%,BBB-등급도 0.07%포인트 하락한 연9.79%로 장을 마쳤다.
지준일인 관계로 오전에 거래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 들어 미국의 이라크 침공설이 나왔고,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이 "콜금리 인상은 정부의 의도가 아니다"고 발언,채권매수세에 불을 댕겼다.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것도 심리호전에 일조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