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42
수정2006.04.02 20:43
◆명문 종가를 찾아서=박제화된 종가가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는 명문 종가 16집을 찾아 멋스러운 생활문화와 종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한다.
의성 김씨 심산 김창숙 종가,아흔을 앞두고 종부의 삶을 책으로 낸 장흥 고씨 고경명 종가,3백50년 된 옛집을 지례예술촌으로 단장한 의성 김씨 김방걸 종가 등 오랜 내력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연자 지음,컬처라인,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