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화 정액요금制 활용을 .. 성은주 <양천구 신정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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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다.
요즘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가계지출 중 통신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핸드폰과 인터넷,전화료까지 합치면 통화료가 10만원을 넘어 고지서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곤 한다.
통신요금이 부담돼 마음놓고 할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한 채 수화기를 놓게 돼 늘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런데 신문에서 1천∼2천원만 더 내면 시내·외 전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집전화 정액 서비스를 KT에서 시행한다는 기사를 읽고 무척 반가웠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통신요금 부담에서 벗어나 친지들에게도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안부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은주 서울 양천구 신정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