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경호실 직원, 충북영동서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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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 직원 1백40여명은 8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예전리 과수단지 부근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박 실장등은 영동읍사무소에 도착,영동군수와 영동읍장등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준비해간 라면과 쌀 생수등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 실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모든 수해지역에 대해 빠짐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합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활동에는 정책기획,정무,복지노동 수석비서관을 비롯한 비서관과 행정관,경호실 경호관 등이 참여했다.
김영근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