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9일 '출범기념 스페셜 금융상품‘ 4종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범기념 스페셜 금융상품'은 ‘신한 세이프 체인지-업 혼합투자신탁’, ‘신한 세이프 내추럴 혼합투자신탁’, ‘신한 세큐리티 분리과세 혼합투자신탁’, ‘신한 세이프 세이빙 주식투자신탁’ 등 4종. 먼저‘신한 세이프 체인지-업 혼합투자신탁’은 주식에 집중 투자한 후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상품으로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신한 세이프 내추럴 혼합투자신탁’은 채권운용, 주식운용, 시스템운용의 노하우를 통해 보다 안정정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전략형 펀드로 리스크를 최소화해 주식시장 변동에 관계없는 수익률을 지향하는 상품이다. 이밖에‘신한 세큐리티 분리과세 혼합투자신탁’은 '채권혼합형+원금보존추구형' 펀드로 할인채에 투자하고 할인이자만을 주식에 투자해 위험을 제한하는 한편, 원금보존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 세이프 세이빙 주식투자신탁'의 경우 매월 분산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중장기 목돈 마련을 가능케 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