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48
수정2006.04.02 20:50
녹십자의 진단시약전문 사업자회사 녹십자LS(www.greencrossls.com)는 순수 자체기술로 검사선과 대조선(반응 종료선)의 색상을 달리한 새로운 개념의 임신진단 시약 '키 스틱'을 시판한다.
기존 제품들이 검사선과 대조선을 합쳐 적색선의 개수가 1개면 음성,2개면 양성으로 판정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검사선에 적색선이,대조선에 청색선이 동시에 나타나면 양성,대조선에 청색선만 나타나면 음성으로 판정하도록 돼 있는 등 색상구분으로 임신여부를 판독하도록 돼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