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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6대그룹 부당내부거래 '이달말 제재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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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등 6대 그룹 부당내부거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여부가 이달 말께 결정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9일 "6대 그룹이 제출한 내부거래 관련 자료(서면조사표)와 공시 내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일부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돼 이를 확인하는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들 그룹에 대한 제재여부는 이달 말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출 자료와 공시내용이 다른데 대해 전화나 서면자료를 통해 이유를 듣겠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회사 관련자를 직접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현장조사 필요성은 없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현대 현대중공업 6개 그룹 80개 계열사들이 제출한 자료와 공시내용을 비교, 10일까지 현장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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