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도우미] '엘엔케이' .. 특허청 출신 베테랑 변리사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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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인 엘엔케이는 특허청에서 심사.심판업무에 5년이상 몸담은 변리사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변리사인 이상호 변리사(상표.의장팀)를 비롯 8명의 변리사들이 전문 영역을 나눠 맡고 있다.
이헌수 변리사가 전자팀,김현철 변리사가 기계팀,강석주 변리사가 화학.의약팀,노재철 변리사가 생명공학팀,선종철 변리사가 소송팀,오종근 변리사가 벤처컨설팅,박희식 변리사가 대전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다.
또 황도수 변호사가 엘엔케이의 제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변리사는 "특허청 재직당시 특허출원서나 심판청구서 등을 심사.심판하면서 비전문가들이 작성한 특허출원서로 인해 권리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사례가 많고 심판시에도 핵심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패소하는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며 "기술분야별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아 2000년 7월 종전 엘엔케이 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확대.개편해 특허법인 엘엔케이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호 변리사는 (주)진로의 "참眞이슬露" 소주 상표를 직접 제안해 등록시킨 "상표박사"다.
기계팀을 이끌고 있는 김현철 변리사는 특허청 특허심판원뿐 아니라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갖고 있는 복합첨단기계 분야에 대한 실력파다.
이헌수 변리사는 정보통신 및 비즈니스모델 특허분쟁 등을 맡아 진행하면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쌈닭"으로 통한다.
이와함께 상표분쟁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종철 변리사,순수 화학분야뿐 아니라 식품분야 등에도 조예가 깊은 강석주 변리사,약사로서 특허심판원 송무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노재철 변리사,오랜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상담을 맡고 있는 오종근 변리사,대전사무소의 박희식 변리사가 최고의 특허법인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02)568-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