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세상도 '名品'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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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에도 명품이 있다.'
프리챌 세이클럽 등에 개설된 명품관이 최근 오프라인에서 불고 있는 명품 열기와 맞물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프리챌(www.freechal.com)은 '아이템몰'의 명품관에서 '앙드레곤''세바스찬디올'등의 유사 유명 브랜드로 의상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5천원 이상이다.
세이클럽(www.sayclub.com)도 '세이몰'에 명품관을 개설하고 부티크 코믹 트렌드 등의 주제별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세이클럽 관계자는 "코믹 등 여러가지 내용별로 독특한 의상이나 도구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오프라인의 명품 개념과는 차이가 있지만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