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이공계 출신 CEO, 이공계 교수, 이공계 출신 고위 공무원 등 1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공계 출신 CEO의 경우 대기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는 49명을, 대학에서는 서울대 공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에서 38명을 대상으로 했다. 공무원의 경우 중앙 행정부처의 국장급 이상 이공계 출신 23명을 선정,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