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4조1천억 의결 .. 김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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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태풍 '루사' 피해 복구를 위한 4조1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진폐예방법 적용 범위를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진폐 근로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실시와 건강진단에 따른 휴업급여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진폐예방과 진폐근로자보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