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은 10일 일본 히타치 금속과의 제조위탁 계약을 해지했다. 쎄라텍은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히타치금속이 압전트랜스사업을 포기,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쎄라텍은 그동안 히타치금속으로부터 압전트랜스포머 제조기술 및 설비를 이전받아 전량 제조공급해왔다. 히타치금속은 쎄라텍 지분 4.3%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