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조흥은행, '쌍용충격'서 벗어나 반등 입력2006.04.02 20:50 수정2006.04.02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흥은행=쌍용의 무역금융사기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보다 1백50원(2.79%) 오른 5천5백20원에 마감됐다. 전날 무역금융사기에 연루돼 6%이상 급락했지만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쌍용의 불법대출 사건 자체가 조흥은행에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하지 않고 기업의 펀더멘털에도 큰 손상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신복희씨 별세,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이천 호국원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2 'K-Bangsan' 가볍게 제쳤다…무섭게 뜨는 이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뚜껑을 열어보니 우려 만큼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적 발표에 앞서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돈 종목이 3분의 2 이상에 달했고, 추정... 3 선거 후 연말 랠리 이어지나…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97% 오른 4만4296.51에 거래를 마쳤다.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5% 상승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