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0일 제프리 존스 주한 미 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존스 회장은 금주중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외국인이 국내 공기업 사외이사로 추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