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약통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청약통장 가입은 빠를수록 좋다. 당장 분양받지 않더라도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내집마련 기회가 넓어진다. 분양이 필요한 시기에 청약통장이 없으면 정말 아쉽다. 2.주택 라이프플랜을 짜라 내집마련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또 내집마련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플랜을 짜고 그 틀안에서 내집마련도 이뤄져야 한다. 최소한 10년 정도의 계획은 가지고 있어야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3.첫 술에 배부르랴 자녀가 어린 시기에는 큰 집이 필요없다. 10~20평대 소형 아파트를 구입해서 3~5년 후 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4.가능하면 자녀가 취학하기 전에 자녀가 취학하면 이사 또는 전학을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진다. 가능하면 자녀 취학 전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고,여력이 안되면 대상지역이라도 미리 결정해 둬야 한다. 5.대출은 5~6년내 갚을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금은 집값의 30% 이내 혹은 5~6년동안 저축 가능한 금액의 범위내에서 받는 것이 좋다. 맞벌이라면 대출금을 다소 높게 잡을 수 있다. 6.모으지 않으면 내집도 없다 종잣돈이 없으면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내집마련에 다가설 수 없다. 전세 규모를 줄이더라도 종잣돈을 키워야 내집마련에 다가갈 수 있다. 7.용기가 없으면 내집마련 못한다 막상 내집마련을 하려고 해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집값이 떨어질까 불안한 것이다. 집값이 떨어져도 내집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8.내집마련은 전셋집과 다르다 전셋집은 2년 살다 옮기면 그만이지만 흠있는 집을 사면 두고두고 고생한다. 팔 때도 제값을 못받는다. 교통,소음,일조,습기,편의시설 등 생활의 기본에 흠이 있는 곳은 절대 피해야 한다. 9.지역이 발전하면 내집의 평수가 늘어난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면 집값이 올라 평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10.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무리해서 집장만했다가 대출금을 못갚아 집을 팔게 되면 집마련시기가 더욱 늦어진다. < 도움말=닥터아파트(www.DrAp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