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체피아노 "대주주 변경 추측..카리스소프트와 연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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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체피아노는 11일 최근의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항간에 카리스소프트에서 당사에 15억원을 대여해 주었다는 내용으로 인해 많은 주주들이 혼란을 겪는 것으로 추측되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카리스소프트와 사업적이나 업무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와함께 대주주인 대표이사가 개인적으로 주식담보대출을 했으나 주식하락으로 인해 담보권자측에서 담보가치가 하락하자 일방적으로 매도했다며 이에따라 소유하고 있던 140만주중 120만주가 매도됐으며 지분율은 22.54%에서 3.22%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로인해 대주주가 변경된 것으로 추측되나 장내매도로 인해 일어난 거래로서 변경된 대주주의 확인이 현재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