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분사한 후 기간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위원회, 사규제정위원회,교대근무개선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종업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1만2천여건의 제안 제출과 40개의 분야별 지식전문가 그룹을 구성하는 등 새로 부임한 대표이사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제안활동의 활성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제안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증액, 국내외 연수기회 부여, 제안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