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콘스, 안정환 J리그 이적 동의 입력2006.04.02 20:54 수정2006.04.02 2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정환(26)이 자유의 몸이 됐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는 11일 안정환의 에이전트사인 이플레이어와 협상을 벌인 결과 이적료 1백5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안정환의 이적에 동의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정환은 시미즈 S 펄스와 기본적인 합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신기록…10개 구단 兆단위 광고효과 한국 프로야구가 지난 15일 누적 관중 1002만758명을 기록해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단일 시즌 관중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기아, 삼성 등 전통 명가가 오랫만에 부활한 가운데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게 ... 2 "날씨 좋으면 무조건 친다"…트럼프의 못말리는 '골프 사랑'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골프장에서 암살 시도에 노출되면서 그의 유난한 '골프 사랑'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3 [속보] KIA,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정규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에 4-8로 패하면서 KIA는 매직넘버를 지우고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