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57
수정2006.04.02 21:00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대선출마와 신당창당 준비를 위해 12일 개인사무실을 열었다.
서울 서소문 대한상의옆 명지빌딩 2층에 마련된 이 사무실은 실평수 1백69평으로 정 의원이 보증금 2억6천만원,월 사용료 3천5백50만원에 임대했다.
정 의원측은 오는 23일 여의도 문화방송 인근 빌딩 2개 층에 대선캠프 겸 당사 사무실을 열어 정식으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